장례를 치른후 매장의 가풍으로 안장을 하는경우 준비된 공원묘지나 허가된 지역에 운구한후 분묘조성 혹은 산소봉분작업을 하게됩니다.
이때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풍수지리 사상과 효사상에 입각하여 명당을 찾아 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은곳을 찾아 신중하게 묘를 모시게됩니다. 때문에 자리를 정하고 예와 법에 맞게 묘지를 만들어 모시는 일은 그어떤 부분보다 중요합니다.
묘지조성시 사용되는 조형물
둘레석, 비석, 상석, 망두, 석등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묘지석물은 묘지조경이나 묘지를 보호하고 고인을 길인다는 의미에서 설치합니다.
묘소위치나 규모에 따라 전체 설계 후에 상담해 드립니다.
석물은 너무 무리하거나 필요치 않는 석물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풍수담당자와 묘지를 감정하여 묘지에 맞는 석물 설치가 바람직하다 할 것입니다.
비석
- 석물중에서 가장 다양한 형태가 비석이며
가장 중요한 형식을 갖추어야 할 것도 바로 비석입니다.
상석
- 무덤앞에 제물을 차려 놓기 위해 넓적한 돌로 만들어 놓은 상으로
음식을 차려놓는 상을 말합니다.
석인, 장명등, 망두석, 석등... 기타 석물
- 망두석 망주석 : 묘를 알아보도록 세우는 것입니다.
- 망부석 : 무덤을 치장하기 위해 묘 앞의 양 옆에 하나씩 세우는 돌기둥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횃불을 연상시키며 기둥 중간에 다람쥐 문양이 새켜집니다.
- 장 명 등 : 묘에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조형물을 말합니다. 지대석, 간주석, 화사석, 옥개석으로 구성되며 재질은 화강암을 주로 사용합니다.
- 병 풍 석 : 묘의 뒤와 양 옆으로 친 담장으로 분묘를 고급스럽게 해 줍니다. 활개를 지지하고 바람이나 사악한 기운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 문인상, 무인상, 사자상, 장군상, 종교조각 등이 있습니다.
비석
상석
망두,석등...
